배우 김옥빈이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열한시`(김현석 감독, (주)파레토웍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옥빈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이동을 할 수 있으면 언제로 가고 싶나?"라는 질문에 "개봉일 한 달 뒤로 가보고 싶다. 영화가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는지, 관객 1100만 명이 들었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한시` 관객 1100만 명 돌파 공약으로 최다니엘과의 교제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 `열한시`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9분.(사진=(주)파레토웍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열한시`(김현석 감독, (주)파레토웍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옥빈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이동을 할 수 있으면 언제로 가고 싶나?"라는 질문에 "개봉일 한 달 뒤로 가보고 싶다. 영화가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는지, 관객 1100만 명이 들었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한시` 관객 1100만 명 돌파 공약으로 최다니엘과의 교제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 `열한시`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9분.(사진=(주)파레토웍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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