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이라는 솜사탕 동요의 가사와 함께 대형 솜사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대형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솜사탕의 크기를 보며 놀라는 모습, 솜사탕에 키스를 하는 모습, 솜사탕을 먹는 모습 등 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이다.
특히 전소민은 솜사탕 못지않은 뽀얀 피부에 칼라에 퍼가 포인트인 여성스러운 라인의 더틸버리의 옐로우 컬러 코트를 착용해 그의 얼굴이 더욱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소민 페이스북)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솜사탕이 아무리 대형이라지만 얼굴이 참 작네. 그것만 눈에 보이잖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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