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예비군 조기퇴소 소식이 화제다.
가수 겸 작곡가인 그레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하 형님과 예비군 같은 분대였는데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하심. 우수분대 선정돼서 조기퇴소! 고마워요 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하하는 해당 글을 리트윗 하며 "그레이였구나! 인사하지!"라는 멘트로 답했다.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그레이와 하하는 20일 같은 분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으며, 하하의 리더십으로 그들이 속한 분대는 우수분대로 선정되어 조기 퇴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하 조기퇴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조기퇴소? 얼마나 리더십이 좋았길래" "하하 조기퇴소 소식 들으면 별이 흐뭇하겠네" "하하 그레이 서로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 조기퇴소 (사진=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