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목)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과 영남일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다소 불어 화재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8℃, 광주 11℃, 대구 12℃ 등 어제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추위는 내일(22일·금)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23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24일)에는 전국이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월요일(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온케이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