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4월~9월) 전체 자산운용사들의 영업이익이 2,5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5억원(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수탁고와 일임계약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상반기 순이익은 203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6억 감소했습니다.
9월말 기준 국내펀드 설정액은 339조원(PEF 제외), 투자일임 계약고는 287조원으로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7.6%(24조원)과 10.8%(28조원)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미래에셋(283억원), KB(259억원) 한국투자신탁(213억원), 삼성(205억원), 신한BNP(149억원) 등의 순으로 반기 순이익을 시현했고, 상위 10개사의 반기순이익(1,480억원)이 전체 자산운용사 반기순이익(2,030억원)의 72.9%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84개 자산운용사 중 반기순손실 회사는 27사(국내사 22개, 외국계 5개)로 전체 회사(84사)의 32%를 차지했으며 전년 상반기(33사) 대비 6사 감소했습니다.
펀드수탁고와 일임계약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상반기 순이익은 203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6억 감소했습니다.
9월말 기준 국내펀드 설정액은 339조원(PEF 제외), 투자일임 계약고는 287조원으로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7.6%(24조원)과 10.8%(28조원)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미래에셋(283억원), KB(259억원) 한국투자신탁(213억원), 삼성(205억원), 신한BNP(149억원) 등의 순으로 반기 순이익을 시현했고, 상위 10개사의 반기순이익(1,480억원)이 전체 자산운용사 반기순이익(2,030억원)의 72.9%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84개 자산운용사 중 반기순손실 회사는 27사(국내사 22개, 외국계 5개)로 전체 회사(84사)의 32%를 차지했으며 전년 상반기(33사) 대비 6사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