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순천만정원 후원 나서

이근형 기자

입력 2013-11-21 17:11  

하나은행이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이어 순천만 정원의 지속적 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나은행은 21일 순천시와 이같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순천시와 순천만정원 사랑 적금을 공동 개발해 적금 가입금액 평잔의 연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순천만정원의 시설과 관리운영, 사후관리 등을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과 순천시는 상품 가입자에게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낙안읍성 입장료의 50%를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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