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가상캐스팅 화제, 정석용·엄기준·장혁·박보영 등 완벽한 싱크로율 자랑

입력 2013-11-21 18:48  



배우 공유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신과 함께` 캐릭터와 이에 적합한 배우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신과 함께` 주인공 중 한명인 김자홍에는 배우 정석용이 선정됐다.

특히 정석용은 웹툰 속 김자홍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에는 배우 엄기준이, 강림도령에는 장혁, 월직차사에는 박보영, 일직차사 해원맥에는 이종혁이 거론됐다.

마지막으로 염라대왕에는 안길강이 뽑혔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완전 대박이야",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싱크로율 100%인 듯",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실제로 이렇게 캐스팅되면 정말 짱인데",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누가 만들었을까? 잘 만들었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영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다는 `시왕도`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만추`, `가족의 탄생`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