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6.4%,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는 10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겨울옷이 잘 팔리지 않은 탓에 의류 매출이 15% 감소했습니다.
스포츠·잡화도 10% 이상 줄었고, 가전·문화도 9.8% 감소했습니다.
백화점에서도 외투와 패딩류 수요 급감으로 남성의류(-10.4%), 여성캐주얼(-6.2%)이 모두 부진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가공식품류 등 매출 하락으로 작년 10월보다 매출실적이 0.9% 줄었습니다.
반면 편의점은 작년 10월보다 매출액이 9.8% 증가했습니다.
즉석식품(14.1%), 가공식품(12.3%), 담배(8.2%), 생활용품(5.3%) 등이 모두 호조를 보였습니다.
1인당 구매단가는 대형마트 4만3천272원, 백화점 8만1천555원, 편의점 3천917원, 기업형 슈퍼마켓 1만3천538원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는 10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겨울옷이 잘 팔리지 않은 탓에 의류 매출이 15% 감소했습니다.
스포츠·잡화도 10% 이상 줄었고, 가전·문화도 9.8% 감소했습니다.
백화점에서도 외투와 패딩류 수요 급감으로 남성의류(-10.4%), 여성캐주얼(-6.2%)이 모두 부진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가공식품류 등 매출 하락으로 작년 10월보다 매출실적이 0.9% 줄었습니다.
반면 편의점은 작년 10월보다 매출액이 9.8% 증가했습니다.
즉석식품(14.1%), 가공식품(12.3%), 담배(8.2%), 생활용품(5.3%) 등이 모두 호조를 보였습니다.
1인당 구매단가는 대형마트 4만3천272원, 백화점 8만1천555원, 편의점 3천917원, 기업형 슈퍼마켓 1만3천538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