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아이돌 시즌11’에서 톱9에 올랐던 `한희준`이 `K팝스타3`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1라운드 예선을 치뤄졌다.
이날 참가자 자격으로 나온 한희준은 아메리칸아이돌 출신 가수로 미국에서 자신의 앨범을 냈으며, 제니퍼 로페즈의 특별한 관심을 받던 그였다.
또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 노래하거나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만남도 가지는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그는 한국에선 날 아무도 모른다"며 `K팝스타3`에 참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미국에서 저랑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그 때 미국 사람들이 저 분을 다 알아보더라"며 한희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하기 전 MBC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한 경험이 있었지만, 1차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알려졌다.
이날 한희준이 출연한 24일 `K팝스타3`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었다.
K팝스타3 한희준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한희준, 여기도 휩쓸겠는데?" "K팝스타3 한희준, 실력 대단하신 분이 여기엔 왜" "K팝스타3 한희준,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 " "K팝스타3 한희준, 앞으로 방송 재미있겠다 지켜볼게요"등의 응원 메세지가 전해졌다. ▲k팝스타3 한희준(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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