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대입준비로 한창 바쁜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분주한 이들이 있다. 일찌감치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3학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이다.
중등 영어과목이 교과서 위주의 평가였다면 고등과정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 수능영어 유형의 어휘와 독해가 중점인 된 문제들과 EBSi 문제들이 내신평가에 출제되는 것이다.
입시전문가들은 겨울방학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예비고1 공부 법 계획을 통해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1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 및 6월 모의고사에서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빈칸추론 등 고득점 문항에 있어서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의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예비고1들의 수능영어 학습이 잘 돼 있지 않으면 중학교 때 좋은 영어성적이 고등부에 올라와서는 높은 어휘수준과 길어진 지문수준 때문에 영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영풀클래스 김문석 대표는 “빈칸추론 같은 고득점 문제는 주제문이나 주제문을 뒷받침해주는 부연설명에 나오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예비고1들은 중3 마지막 기말고사 이후 2월까지 EBSi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강의 문제집과 영풀클래스 ‘9초수능영어독해법’의 수능유형별 독해기술로 출제자 의도 파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별다른 광고 없이도 수험생들의 입소문을 타 주목 받고 있는 영풀클래스 9초수능영어독해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풀클래스 홈페이지(http://www.youngpull.com/) 또는 카카오스토리플러스에서 소식 받기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