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분양하는 `상무 SK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건설은 지난 22일 견본주택 문을연 이후 3일간 1만3천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8개동 536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376가구입니다.
일반분양가구의 75%가 85m²이하의 중소형로 구성됐습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2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됩니다.
김윤배 분양소장은 "단지가 도심을 관통하는 상무대로앞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상무역이 100m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