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KT CEO추천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KT는 이석채 전 회장을 이을 차기 회장의 후보를 공개모집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수희기자입니다.
<기자>
KT가 차기 회장 후보를 `공모`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T CEO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초 사옥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응모자는 다음달 4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CEO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여부가 가려집니다.
KT는 지난 2005년 남중수 사장때도 공모방식을 거친 적이 있습니다.
이번 CEO추천위원회는 ICT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 뿐 아니라 경영과 경제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KT가 통신뿐아니라 비(非) 통신을 아우르는 대기업으로 커졌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입니다.
현재 KT회장후보 하마평에는 전 KT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출신 임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두환 전 KT사장은 이번 KT회장 후보 응모에 마음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상훈 전 KT사장과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형태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도 업계에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KT CEO 추천위원회는 공모와 추천으로 구성된 후보자들의 최종 선정과정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 뒤 주주총회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입니다.
오늘 KT CEO추천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KT는 이석채 전 회장을 이을 차기 회장의 후보를 공개모집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수희기자입니다.
<기자>
KT가 차기 회장 후보를 `공모`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T CEO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초 사옥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응모자는 다음달 4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CEO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여부가 가려집니다.
KT는 지난 2005년 남중수 사장때도 공모방식을 거친 적이 있습니다.
이번 CEO추천위원회는 ICT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 뿐 아니라 경영과 경제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KT가 통신뿐아니라 비(非) 통신을 아우르는 대기업으로 커졌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입니다.
현재 KT회장후보 하마평에는 전 KT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출신 임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두환 전 KT사장은 이번 KT회장 후보 응모에 마음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상훈 전 KT사장과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형태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도 업계에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KT CEO 추천위원회는 공모와 추천으로 구성된 후보자들의 최종 선정과정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 뒤 주주총회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