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카메오 출연으로 김병욱 PD와의 의리를 지켰다.
tvN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이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박하선은 28일 방송될 30회에 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이자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늘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허당 천사 하선 역을 맡아 웃음을 준 바 있다.
박하선은 "은인같은 김병욱 감독님의 카메오 러브콜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참여한다고 했었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자별`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다. 장기하 하연수 여진구의 팬이기도 해 카메오 출연에 모든 것을 쏟은 다음 차기작에 들어가려고 한다. 하이킥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CJ E&M 김영규 CP는 "박하선이 김병욱 감독의 러브콜에 단번에 응해 제작진들도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박하선이 이전 시트콤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유쾌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기획했으니 많은 시청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카메오 옛날 생각나네" "박하선 카메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박하선 카메오 또 어떤 허당의 모습을 보여줄지" "박하선 카메오 드라마 완전 기대! 빨리 보고 싶다" "박하선 카메오 어떤 매력 보여줄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스엘이엔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tvN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이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박하선은 28일 방송될 30회에 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이자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늘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허당 천사 하선 역을 맡아 웃음을 준 바 있다.
박하선은 "은인같은 김병욱 감독님의 카메오 러브콜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참여한다고 했었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자별`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다. 장기하 하연수 여진구의 팬이기도 해 카메오 출연에 모든 것을 쏟은 다음 차기작에 들어가려고 한다. 하이킥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CJ E&M 김영규 CP는 "박하선이 김병욱 감독의 러브콜에 단번에 응해 제작진들도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박하선이 이전 시트콤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유쾌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기획했으니 많은 시청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카메오 옛날 생각나네" "박하선 카메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박하선 카메오 또 어떤 허당의 모습을 보여줄지" "박하선 카메오 드라마 완전 기대! 빨리 보고 싶다" "박하선 카메오 어떤 매력 보여줄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스엘이엔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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