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200여명을 초대해 `다문화 가정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3국의 전통문화 공연과 퓨전국악 및 대중예술(K-POP) 공연 등 한국 문화공연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만남의 장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석유공사는 식전행사로 사단법인 희망과 동행, 샘병원의 도움으로 다문화 가정에게 법률상담 및 의료진료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