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 3,000일 연속운전 달성

권영훈 기자

입력 2013-11-26 17:22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은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제1공장에서 NC, 즉 나프타 분해 공장 3,000일 연속 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1990년 4월 건설에 착수해 1992년 4월 완공 및 시운전을 거쳐 현재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으며 3,000일 무사고 연속운전은 전세계 석유화학 나프타 분해공장 운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대기록입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3,000일 연속 안정, 안전운전은 당 공장의 운전안정성 및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룩한 쾌거이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무사고 연속운전을 실시하고, 주요 제품의 효율적 생산 및 공정 운전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