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인도 전력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삼성SDI는 인도통신장비 회사인 ACME와 2년동안 110MWh(메가와트아워)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ESS를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CME는 통신장비와 태양광 발전 관련 부품 전문회사로 인도의 통신 기지국 40만개 가운데 15만개가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CME는 통신기지국 배터리를 삼성SDI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하고 향후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ESS 설치 등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한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장장치로 전세계 ESS 시장은 올해 16조원 규모에서 2020년 4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인도통신장비 회사인 ACME와 2년동안 110MWh(메가와트아워)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ESS를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CME는 통신장비와 태양광 발전 관련 부품 전문회사로 인도의 통신 기지국 40만개 가운데 15만개가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CME는 통신기지국 배터리를 삼성SDI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하고 향후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ESS 설치 등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한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장장치로 전세계 ESS 시장은 올해 16조원 규모에서 2020년 4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