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5거래일째 상승하며 204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 전해주시죠. (6676-0144)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204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84%, 16.96포인트 오른 2045.77으로 마감하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두고 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34억원, 27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프로그램 순매수도 4142억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417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부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였고, 운수창고와 전기전자, 유통, 서비스업도 2%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과징금을 피하게 됐다는 소식에 NAVER가 5% 가까이 급등했고, LG전자와 SK하이닉스도 3%에 가까운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화재, 롯데쇼핑, SK이노베이션 등이 올랐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전력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4원 오른 106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코스피가 5거래일째 상승하며 204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 전해주시죠. (6676-0144)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로 204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84%, 16.96포인트 오른 2045.77으로 마감하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두고 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34억원, 27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프로그램 순매수도 4142억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417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부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였고, 운수창고와 전기전자, 유통, 서비스업도 2%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과징금을 피하게 됐다는 소식에 NAVER가 5% 가까이 급등했고, LG전자와 SK하이닉스도 3%에 가까운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화재, 롯데쇼핑, SK이노베이션 등이 올랐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전력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4원 오른 106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