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다음달 초까지 5개 초등학교에서 올바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인 `달리는 쿠킹스쿨`을 운행합니다.
농수산식품공사측은 달리는 쿠킹스쿨을 활용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9.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식생활 교육 차량으로, 시청각 교육 설비를 비롯해 조리대와 전기오븐, 싱크대, 냉장·냉동고 등이 구비돼 있습니다.
교육은 미각교육 30분, 요리체험 60분 등 회당 90분 동안 진행되며, 요리체험은 ‘현미고구마피자’와 ‘오미자배화채’를 만들게 됩니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초등학교 방문 교육 외에도 도매시장 인프라와 연계해 제철 농수산물 요리체험, 한식 디저트 과정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수산식품공사측은 달리는 쿠킹스쿨을 활용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서대문구 고은초등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9.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식생활 교육 차량으로, 시청각 교육 설비를 비롯해 조리대와 전기오븐, 싱크대, 냉장·냉동고 등이 구비돼 있습니다.
교육은 미각교육 30분, 요리체험 60분 등 회당 90분 동안 진행되며, 요리체험은 ‘현미고구마피자’와 ‘오미자배화채’를 만들게 됩니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초등학교 방문 교육 외에도 도매시장 인프라와 연계해 제철 농수산물 요리체험, 한식 디저트 과정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