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의 아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컷과 아들 윤우의 타블로 집 방문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투컷은 첫돌을 앞둔 아들 윤우와 커플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는데, 윤우는 투컷을 쏙 빼닮은 외모로 `리틀 투컷`으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타블로의 4살 딸 하루는 투컷의 아들 윤우가 등장하자마자 자기가 평소 아끼는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나와 선물이라며 주거나,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면서 윤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그동안 시크했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다정하고 의젓한 `사랑쟁이` 누나의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서툰 솜씨로 파스타를 만드는 타블로나 아기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아주는 투컷의 모습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거친 이미지와는 대조되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컷 아들 투컷이랑 똑 닮은 듯" "투컷 아들 귀여워" "투컷 아들에 타블로 딸 하루까지 본방사수해야지" "투컷 아들 하루 `사랑쟁이` 누나라니 방송 꼭 봐야겠다" "투컷 아들 공개 사진만 봐도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컷과 아들 윤우의 타블로 집 방문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투컷은 첫돌을 앞둔 아들 윤우와 커플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는데, 윤우는 투컷을 쏙 빼닮은 외모로 `리틀 투컷`으로 불리기에 충분했다.
타블로의 4살 딸 하루는 투컷의 아들 윤우가 등장하자마자 자기가 평소 아끼는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나와 선물이라며 주거나,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면서 윤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그동안 시크했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다정하고 의젓한 `사랑쟁이` 누나의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서툰 솜씨로 파스타를 만드는 타블로나 아기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아주는 투컷의 모습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거친 이미지와는 대조되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컷 아들 투컷이랑 똑 닮은 듯" "투컷 아들 귀여워" "투컷 아들에 타블로 딸 하루까지 본방사수해야지" "투컷 아들 하루 `사랑쟁이` 누나라니 방송 꼭 봐야겠다" "투컷 아들 공개 사진만 봐도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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