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의 올해 총 임원 승진자가 125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LG그룹에 따르면 올해 임원 승진자는 부회장 1명, 사장 6명, 부사장 9명, 전무 30명, 상무 79명 등 총 125명입니다.
지난해에는 없었던 부회장 승진자 1명을 비롯해 사장 승진자가 지난해 3명에서 올해 6명으로 늘어났고 부사장 승진자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 9명 전무는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30명, 상무 신규선임은 지난해 81명에서 올해 7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끌어낼 영업·마케팅과, 시장 선도의 기반이 되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등용에 중점을 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업 분야별로는 R&D에서 가장 많은 31명의 임원 승진자를 배출했으며, 영업·마케팅에서도 23명의 임원 승진자가 나왔습니다.
LG그룹 관계자는 "구본무 회장이 강조해온 시장 선도를 이끌어낼 체질 강화와 미래사업 준비와 관련한 철저한 `성과주의`와 위기상황을 돌파를 위한 `책임경영` 강화가 올해 임원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1일 LG그룹에 따르면 올해 임원 승진자는 부회장 1명, 사장 6명, 부사장 9명, 전무 30명, 상무 79명 등 총 125명입니다.
지난해에는 없었던 부회장 승진자 1명을 비롯해 사장 승진자가 지난해 3명에서 올해 6명으로 늘어났고 부사장 승진자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 9명 전무는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30명, 상무 신규선임은 지난해 81명에서 올해 7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끌어낼 영업·마케팅과, 시장 선도의 기반이 되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등용에 중점을 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업 분야별로는 R&D에서 가장 많은 31명의 임원 승진자를 배출했으며, 영업·마케팅에서도 23명의 임원 승진자가 나왔습니다.
LG그룹 관계자는 "구본무 회장이 강조해온 시장 선도를 이끌어낼 체질 강화와 미래사업 준비와 관련한 철저한 `성과주의`와 위기상황을 돌파를 위한 `책임경영` 강화가 올해 임원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