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지/ 유익한 소식, 건강한 정보 <헬스&이슈> 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성인보다 감기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이 감기가 아이들의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 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헬스 앤 이슈>에서 자세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 1> 감기는 기침을 동반하기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수시로 잠을 깨는 등 수면에 방해를 가져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숙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게다가 감기는 또한 식욕 부진을 가져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게 만들면서 체력회복을 더디게 만듭니다. 이렇게 회복이 늦어지게 되면 키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체력 회복에만 사용되어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므로 감기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또래보다 성장이 느린 편이라면 아이가 일년간 감기에 걸리는 횟수를 체크해 주시고 아이들이 평소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충분한 휴식으로 기초 체력과 함께 면역력이 강해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뉴스 2> 머릿속 시한폭탄! 겨울철 쉽게 터지는 ‘뇌동맥류’
머릿속에 시한폭탄처럼 뇌동맥류 환자분들의 뇌혈관은 언제 터질지 몰라 위험한데요. 특히 겨울에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일부 혈관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으로 불거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파열될 시 20%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추운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몸의 평균 혈압이 올라가게 되고 혈압의 변동폭이 커지게 돼 동맥류가 파열될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하지만 뇌동맥류는 원인이 정확하지 않아 명확한 예방법이 없는데다 특별한 증상도 없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런만큼 평소에 정기적인 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혈압이나 당뇨, 흡연 같은 뇌동맥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40대부터 10년에 한 번씩은 뇌혈관 검사를 받아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예방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평소 느끼지 못한 두통이나 경부강직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파열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3시간 안에 병원을 가보셔야됩니다.
뉴스 3> 급성 복통 호소하는 우리아이, 원인은 ‘변비’?!
급성 복통으로 병원을 찾는 소아의 대다수가 소아변비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아변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봤습니다.
급성복통 증상을 호소하는 소아의 절반 정도는 변비를 겪고 있으며 특히 여아에게서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아변비의 원인은 너무 일찍 배변훈련을 시도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데요. 소아가 변기사용에 어려움을 느껴 배변을 참으면서 변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 섭취로 인한 섬유소 부족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들이 체중의 10에서 15프로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지나친 식이섬유 섭취는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평균 몸무게 1kg당 0.5g으로 섭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소아가 이미 변비를 겪는 경우에는 만성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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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지> 추운 날씨에 손을 쓰다보면 건조해져서 하얗게 트고 갈라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주무시기 전에 먼저 클렌징크림으로 손의 노폐물을 닦고 각질 제거제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신 다음에요. 영양 크림이나 손 전용크림을 마른 손에 충분히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시고 20분 정도 두시면 촉촉한 손으로 다시 회복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헬스 &이슈>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성인보다 감기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이 감기가 아이들의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 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헬스 앤 이슈>에서 자세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 1> 감기는 기침을 동반하기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수시로 잠을 깨는 등 수면에 방해를 가져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숙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게다가 감기는 또한 식욕 부진을 가져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게 만들면서 체력회복을 더디게 만듭니다. 이렇게 회복이 늦어지게 되면 키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체력 회복에만 사용되어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므로 감기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또래보다 성장이 느린 편이라면 아이가 일년간 감기에 걸리는 횟수를 체크해 주시고 아이들이 평소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충분한 휴식으로 기초 체력과 함께 면역력이 강해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뉴스 2> 머릿속 시한폭탄! 겨울철 쉽게 터지는 ‘뇌동맥류’
머릿속에 시한폭탄처럼 뇌동맥류 환자분들의 뇌혈관은 언제 터질지 몰라 위험한데요. 특히 겨울에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일부 혈관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으로 불거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파열될 시 20%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추운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몸의 평균 혈압이 올라가게 되고 혈압의 변동폭이 커지게 돼 동맥류가 파열될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하지만 뇌동맥류는 원인이 정확하지 않아 명확한 예방법이 없는데다 특별한 증상도 없어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런만큼 평소에 정기적인 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혈압이나 당뇨, 흡연 같은 뇌동맥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40대부터 10년에 한 번씩은 뇌혈관 검사를 받아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예방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평소 느끼지 못한 두통이나 경부강직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파열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3시간 안에 병원을 가보셔야됩니다.
뉴스 3> 급성 복통 호소하는 우리아이, 원인은 ‘변비’?!
급성 복통으로 병원을 찾는 소아의 대다수가 소아변비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아변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봤습니다.
급성복통 증상을 호소하는 소아의 절반 정도는 변비를 겪고 있으며 특히 여아에게서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아변비의 원인은 너무 일찍 배변훈련을 시도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데요. 소아가 변기사용에 어려움을 느껴 배변을 참으면서 변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 섭취로 인한 섬유소 부족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들이 체중의 10에서 15프로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지나친 식이섬유 섭취는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평균 몸무게 1kg당 0.5g으로 섭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소아가 이미 변비를 겪는 경우에는 만성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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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지> 추운 날씨에 손을 쓰다보면 건조해져서 하얗게 트고 갈라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주무시기 전에 먼저 클렌징크림으로 손의 노폐물을 닦고 각질 제거제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신 다음에요. 영양 크림이나 손 전용크림을 마른 손에 충분히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시고 20분 정도 두시면 촉촉한 손으로 다시 회복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헬스 &이슈>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