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30일 서울 청계산에서 회사 경영진과 우수 협력사 대표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산행’을 실시했습니다.
‘상호신뢰 및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산행에서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협력회사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향후 협력사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하도급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는 등 협력사와 상생과 공정거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수시로 협력사와의 간담회를 열어 도출된 안건을 경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 협력회사 시상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