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강동진의 멘토컨설팅
버크셔리치 강동진> 통계에 의하면 매년 이맘때 80%정도 오른다는 통계가 있다. 현재 일본, 독일, 중국, 미국 시장은 대단히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면 금융이 강한 G7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금융이 약한 나라는 약세를 보이며 격차가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제일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르고 있는 것이 다행이다.
중국 시장은 지난 11월 3.7% 오르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 동향을 보면 4년 정도 추세 하락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부진한 편이지만 신호를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하이 지수가 좋아지고 있다.
달러화의 동향을 보면 최근 거의 소강상태다. 일본 엔화는 최근 조금씩 더 내리고 있다. 영국 파운드화, 중국의 위안화가 요즘 강세다. 위안화 동향을 보면 추세적으로 우상향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큰 그림으로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채권 수익률이 2~3년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보이고, 미국의 달러화는 내부에서 기동하기도 하지만 밖으로 행선지를 찾아가는 흐름이다. 행선지 중에 그 많은 달러의 유동성을 흡수할 나라는 중국뿐이다. 중국의 성장률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GDP 기준 7.5% 정도에서 안정을 찾고 좋아지는 흐름이기 때문에 위안화가 오를 수 밖에 없다.
미국 다우지수의 상승이 33일 지속되고 있다. 다른 나라가 11월 조정 받을 때 다우지수만 계속 올랐다. 사상 최고치인 다우지수의 오름 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의 모멘텀은 두가지다. 하나는 쇼핑시즌, 두 번째는 경제지표의 발표다.
경제지표 내용을 보면 이번에 발표될 GDP가 3%대 정도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유동성이 기동화 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지표를 보면 지난 주 수요일, 내구재 주문 수치 발표가 있었는데, 지난 달에 비해 둔화됐다. 또 ISM제조업지표, ISM서비스 지표 등 발표가 예정돼있고, 주말에는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있다.
종목별 특징을 보면 쇼핑시즌으로 인해 아마존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그 외에도 전자제품, 기술 주의 움직임도 좋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 대 후반으로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의 움직임도 좋았다. 반도체 주 중에서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종목들은 이와 같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종목을 자주 볼 수 있다.
코스피가 2,050포인트 근방에 있다. 황금분할선은 2,060선이다. 이것을 뚫게 된다면 2,150으로 갈 수 있지만 2,050~2,060에서 저항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2,150선에 도달하기에는 무리로 보인다.
그러나 코스피의 매수 신호가 나간 지 2주 정도됐는데, 남은 기간동안 어떤 움직임을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수급은 대단히 좋기 때문에 2,100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 동향을 에서는 공매도 물량을 갚아야 하는 부담 때문에 숏커버링 수요가 들어 오고 있다.
하지만 펀드환매 물량,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 연기금의 매수를 보면 길게 가지고 가도 좋다. 내년 우리 시장을 좋게 보는 투자자들의 매수가 계속 되고 있다. 금융투자부분은 증권사의 창구에 집계되는 프로그램 매수 물량이다.
외국인 쪽에서의 선물 매수, 베이시스 호전으로 인한 프로그램매수가 계속 들어 오는 상황이다. 그래서 수급이 호전되고 코스피 쪽에서 종목 별로 순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중국증시가 좋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종목이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증시 수요 기반이 대단히 취약하다. 증권 업계의 어려움, 개인 투자자의 어려움으로 수요 기반이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숏 매도세력들이 공격하기 너무 좋은 시장이다. 지난 11월까지 공매도의 부작용이 대단히 컸지만, 12월은 공매도 치기가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12월 장은 기대해 볼 만 하다.
버크셔리치 강동진> 통계에 의하면 매년 이맘때 80%정도 오른다는 통계가 있다. 현재 일본, 독일, 중국, 미국 시장은 대단히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면 금융이 강한 G7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금융이 약한 나라는 약세를 보이며 격차가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제일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르고 있는 것이 다행이다.
중국 시장은 지난 11월 3.7% 오르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 동향을 보면 4년 정도 추세 하락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부진한 편이지만 신호를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하이 지수가 좋아지고 있다.
달러화의 동향을 보면 최근 거의 소강상태다. 일본 엔화는 최근 조금씩 더 내리고 있다. 영국 파운드화, 중국의 위안화가 요즘 강세다. 위안화 동향을 보면 추세적으로 우상향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큰 그림으로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채권 수익률이 2~3년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보이고, 미국의 달러화는 내부에서 기동하기도 하지만 밖으로 행선지를 찾아가는 흐름이다. 행선지 중에 그 많은 달러의 유동성을 흡수할 나라는 중국뿐이다. 중국의 성장률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GDP 기준 7.5% 정도에서 안정을 찾고 좋아지는 흐름이기 때문에 위안화가 오를 수 밖에 없다.
미국 다우지수의 상승이 33일 지속되고 있다. 다른 나라가 11월 조정 받을 때 다우지수만 계속 올랐다. 사상 최고치인 다우지수의 오름 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의 모멘텀은 두가지다. 하나는 쇼핑시즌, 두 번째는 경제지표의 발표다.
경제지표 내용을 보면 이번에 발표될 GDP가 3%대 정도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유동성이 기동화 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지표를 보면 지난 주 수요일, 내구재 주문 수치 발표가 있었는데, 지난 달에 비해 둔화됐다. 또 ISM제조업지표, ISM서비스 지표 등 발표가 예정돼있고, 주말에는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있다.
종목별 특징을 보면 쇼핑시즌으로 인해 아마존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그 외에도 전자제품, 기술 주의 움직임도 좋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 대 후반으로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의 움직임도 좋았다. 반도체 주 중에서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종목들은 이와 같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종목을 자주 볼 수 있다.
코스피가 2,050포인트 근방에 있다. 황금분할선은 2,060선이다. 이것을 뚫게 된다면 2,150으로 갈 수 있지만 2,050~2,060에서 저항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2,150선에 도달하기에는 무리로 보인다.
그러나 코스피의 매수 신호가 나간 지 2주 정도됐는데, 남은 기간동안 어떤 움직임을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수급은 대단히 좋기 때문에 2,100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 동향을 에서는 공매도 물량을 갚아야 하는 부담 때문에 숏커버링 수요가 들어 오고 있다.
하지만 펀드환매 물량,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 연기금의 매수를 보면 길게 가지고 가도 좋다. 내년 우리 시장을 좋게 보는 투자자들의 매수가 계속 되고 있다. 금융투자부분은 증권사의 창구에 집계되는 프로그램 매수 물량이다.
외국인 쪽에서의 선물 매수, 베이시스 호전으로 인한 프로그램매수가 계속 들어 오는 상황이다. 그래서 수급이 호전되고 코스피 쪽에서 종목 별로 순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중국증시가 좋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종목이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증시 수요 기반이 대단히 취약하다. 증권 업계의 어려움, 개인 투자자의 어려움으로 수요 기반이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숏 매도세력들이 공격하기 너무 좋은 시장이다. 지난 11월까지 공매도의 부작용이 대단히 컸지만, 12월은 공매도 치기가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12월 장은 기대해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