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영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최근 강동원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헐.. 20대 같은 최근 동원님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한 빙그레 웃고 있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의 쫑파티 모습으로 강동원이 한 여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동원은 30대임에도 아기 같은 피부와 동안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강동원 최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정말 잘 생겼다", "강동원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는 걸까..완전 아기 피부네", "강동원 송혜교 두 사람을 동시에 볼 수 있다니 영광이다", "강동원 송혜교이 출연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촬영 준비 중이며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