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안에 대규모 프리미엄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특별 분양하고 있다.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이미 입주해 있는 LG, CJ를 비롯해 60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국책기관 6곳 및 32개 기업체 등이 입주 중인 이 곳에서는 15,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7개 대학교도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 총 38,000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으로 일반 대단지 아파트와 같이 조성된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2~60㎡의 소형 30개 타입으로 총 1515실로 구성된다.
2014년 7월 입주예정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아파트보다 10㎝ 더 높인 240㎝의 천장 높이로 탁 트인 공간감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중앙광장, 각종 공원,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등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공간도 들어선다.
오송오피스텔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두산건설에서 개발한 10평대 소형 오피스텔 공간활용 및 수납특화 시스템도 적용했다. 특히 낮에는 책상으로,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월-베드` 시스템을 적용,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선보인다. 세탁전용 `워싱 퍼니처`도 개발해 빌트인세탁기와 연계했다.
게다가 이 곳은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등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있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확충되면 수도권과의 광역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오송오피스텔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이며 현재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러스 캐쉬백을 시행하고 있어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의 계약금 900만원 중 72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게 되므로 실계약금이 거의 들지 않는다. 043-249-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