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7천억원 규모의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지난 달 30일 열린 신흥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신흥주공아파트 2,208가구와 통보8차공원아파트 198가구를 재건축하는 것입니다.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16년 상반기 중 착공될 예정이며, 신축 가구 4천113세대 가운데 97%가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위례에서의 성공신화를 재현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명품 단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지난 달 30일 열린 신흥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신흥주공아파트 2,208가구와 통보8차공원아파트 198가구를 재건축하는 것입니다.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16년 상반기 중 착공될 예정이며, 신축 가구 4천113세대 가운데 97%가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위례에서의 성공신화를 재현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명품 단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