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그룹홈, 즉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김장 김치도 나누고, 극장의 객석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태광은 지난 2일 전국의 335개 그룹홈에 4톤 가량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으며 오는 5일 그룹홈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초·중·고교생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장 및 사회복지사 100여명을 영화시사회에 초대하는 `객석 나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입니다.
태광은 지난해 3월부터 그룹홈에 대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 정서함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