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남권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23%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입주물량은 총 25개 단지 9,367가구로 올해 27개 단지 1만 2,128가구 보다 22.7%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별로는 강남구 5,640가구, 서초구 3,251가구, 강동구 476가구 등이며 송파구는 입주물량이 없습니다.
이처럼 강남권 입주물량이 줄어든 것은 신규 아파트 주요 공급원인 재건축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강남권의 경우 내년부터 입주물량이 줄고 대규모 재건축 이주가 맞물려 전셋값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입주물량은 총 25개 단지 9,367가구로 올해 27개 단지 1만 2,128가구 보다 22.7%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별로는 강남구 5,640가구, 서초구 3,251가구, 강동구 476가구 등이며 송파구는 입주물량이 없습니다.
이처럼 강남권 입주물량이 줄어든 것은 신규 아파트 주요 공급원인 재건축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강남권의 경우 내년부터 입주물량이 줄고 대규모 재건축 이주가 맞물려 전셋값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