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3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원개발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입니다다.
기조연설에서 오모우미 일데어 세계에너지경제학회 차기 회장은 "셰일가스나 타이트오일과 같은 비전통자원 개발이 늘어나면서 해외자원개발 시장에 큰 부가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데이비드 모리슨 우드 매킨지 회장은 "중국의 에너지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자원대국의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개발전략과장은 "에너지자원 안보측면에서 여전히 지속적인 해외자원개발 투자가 필요하고, 시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자원개발 유공자 28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국내기술로 발견한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시보 대우인터내셔널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여개 개인과 단체가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원개발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입니다다.
기조연설에서 오모우미 일데어 세계에너지경제학회 차기 회장은 "셰일가스나 타이트오일과 같은 비전통자원 개발이 늘어나면서 해외자원개발 시장에 큰 부가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데이비드 모리슨 우드 매킨지 회장은 "중국의 에너지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자원대국의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개발전략과장은 "에너지자원 안보측면에서 여전히 지속적인 해외자원개발 투자가 필요하고, 시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자원개발 유공자 28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국내기술로 발견한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시보 대우인터내셔널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여개 개인과 단체가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