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013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연예를 안았다.
김현중은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2013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Yahoo Asia Buzz Awards 2013)`에서 `올해의 인기 검색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009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1년 간의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이다.
김현중이 수상한 `올해의 인기 검색 한국 아티스트상`은 야후 포털사이트에서 전 세계인들이 1년 간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현중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도중 수상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5년 동안 한결 같이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연기와 노내로 보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수상 축하해요", "김현중, 5년 연속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수상하다니 대단해", "김현중의 인기 정말 대단하구나..5년 연속이라니", "김현중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수상, 역시 한류스타 인기는 무섭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배경으로 한·중·일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등을 담은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