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일본에서 `신규 펩티드 데포르밀라제 저해제 화합물(IDP-73152)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약 후보물질 IDP-73152는 기존 약제들과는 달리 세균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유해 병원균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입니다.
특히 `슈퍼 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등 다제내성균에 뛰어난 항균력을 보여 난치성 감염 질환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 MRSA, VRE 감염 동물실험에서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후보 물질에 비해 우수한 항균성과 치료 효능이 확인됐습니다.
일동제약은 "중증·경증 감염 환자에 경구 또는 정맥 투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독성 연구결과 안전성도 뛰어난 신약 물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약 후보물질 IDP-73152는 기존 약제들과는 달리 세균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유해 병원균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입니다.
특히 `슈퍼 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등 다제내성균에 뛰어난 항균력을 보여 난치성 감염 질환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 MRSA, VRE 감염 동물실험에서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후보 물질에 비해 우수한 항균성과 치료 효능이 확인됐습니다.
일동제약은 "중증·경증 감염 환자에 경구 또는 정맥 투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독성 연구결과 안전성도 뛰어난 신약 물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