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KOBACO)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HS애드와 공동으로 아동환경 개선 공익성 캠페인을 추진한다.
코바코는 최근 프레스센터 17층 코바코 대회의실에서 HS애드(사장 김종립),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사회복지재단 방송광고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들의 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공익성 광고를 방송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시행하는 공익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HS애드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방송광고를 제작해주고, 코바코와 방송사(EBS, CBS, BBS, PBC, tbs 등)들로 구성된 한국방송광고사회봉사단에서 무료로 방송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방송 및 광고업종의 여러 기관들이 힙을 합쳐 자신들의 업무 특성을 살린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는 형태로, 코바코 측은 "향후 방송광고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동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방송광고는 HS애드의 기획 및 제작 진행과정을 거쳐 내년에 봉사단 회원사 매체들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코바코, 왼쪽부터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김종립 HS애드 사장)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코바코는 최근 프레스센터 17층 코바코 대회의실에서 HS애드(사장 김종립),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사회복지재단 방송광고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들의 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공익성 광고를 방송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시행하는 공익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HS애드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방송광고를 제작해주고, 코바코와 방송사(EBS, CBS, BBS, PBC, tbs 등)들로 구성된 한국방송광고사회봉사단에서 무료로 방송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방송 및 광고업종의 여러 기관들이 힙을 합쳐 자신들의 업무 특성을 살린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는 형태로, 코바코 측은 "향후 방송광고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동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방송광고는 HS애드의 기획 및 제작 진행과정을 거쳐 내년에 봉사단 회원사 매체들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코바코, 왼쪽부터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김종립 HS애드 사장)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