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증권 등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구조조정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62개 증권사를 비롯해 은행과 보험, 카드 등 금융권에 지점 등 점포 증감 현황과 점포 구조조정 계획, 직원 채용 현황, 명예 퇴직 등 직원 구조조정 계획서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이 침체 되면서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 업권별로 파악을 해서 감독 업무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62개 증권사를 비롯해 은행과 보험, 카드 등 금융권에 지점 등 점포 증감 현황과 점포 구조조정 계획, 직원 채용 현황, 명예 퇴직 등 직원 구조조정 계획서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이 침체 되면서 전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 업권별로 파악을 해서 감독 업무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