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서형 화보, 굴욕 없는 몸매 도발 포즈 '섹시 철철'

입력 2013-12-05 08:43   수정 2013-12-05 11:28

배우 김서형이 최근 여성 매거진 `여성동아`의 커버를 장식하며 섹시함이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황태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서형은 원나라 황태후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와 화려한 모피코트부터 다른 사람들은 소화하기 어려운 핫 핑크 정장까지 멋스럽게 소화하며,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김서형의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톱 의상까지 시크하게 살려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연기하는 순간을 즐긴다"며 "삶에서 연기가 제일 재미있고 중요하다. 배우는 드라마든 저예산 영화든 상업 영화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맞는 것 같다. 어떤 배우든 좀 더 자신이 주도할 수 있는 작품을 하면 좋겠지만 항상 그런 기회만 바랄 볼 순 없다.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주어지는 지금에 감사하고 있다"며 연기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기황후`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고 있는 김서형은 새로운 장르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 한편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봄`까지 자신있게 소개하며 천생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커버를 장식한 김서형의 다양한 인터뷰를 비롯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여성동아`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여성동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