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과 동갑' 이파니, 남편 침대로 부르는 뒤태 비법? '파격'

문근영과 동갑 배우 이파니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했던 몸매 비결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 프로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사랑을 부르는 뒤태를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내 남편이 나를 보고 침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라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엎드려 고양이 자세를 취한 뒤 엉덩이를 위로 올리고 허리 라인을 최대한 ‘U’자 형태가 되도록 만들었다. 이어 아래로 숙였던 허리를 위로 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며 스트레칭 동작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잠자기 전 꾸준히 하면 탄력 넘치는 힙 라인이 만들어져 핫팬츠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저는 문근영 씨와 동갑이다"라며 "19살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 제가 더 낫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날 이파니는 “둘째 출산 후 78kg까지 체중이 늘었다. 출산 후 영화를 바로 찍어야 해서 두 달 만에 30kg를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파니 과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스트레칭 자세가 난해하다” “이파니 운동복이 넘 야한 듯", “이파니 스트레칭 자세 섹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