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외출` 19금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여주인공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배우들의 과감한 상체 노출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주인공 김선영과 남자배우는 상체를 탈의한 채 서로 안고 있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무릎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선영의 파격 노출과 과감한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은 1999년 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했다.
특히 김선영은 `화려한외출` 홍보차 방문한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등과 다리에 용과 꽃문신을 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영화 `화려한외출`은 김선영, 변준석, 오초희 등이 출연하며, `신라의달밤` `사랑니` 고경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5일 개봉.
(사진= 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