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분할 후 지주사보다 사업회사의 투자 매력이 더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은 올해 출시된 자체 개량신약의 시장 안착과 일본향 수출물량 확대, 2월 자체 신약 듀비에정 출시 등 다수 성장요인을 갖고 있다"며 "장기 성장성을 보유줄 수 있는 연구개발부분에서 추가 가시화 성과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적정주가 9만4000원, 적정시가총액은 8800억원으로 산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의 적정 기업가치는 자회사 가치를 합산해 1800억원 수준"이라며 "다만 종근당홀딩스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보제약은 향후 실적 추이가 불확실해 기업가치 산정에 변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은 올해 출시된 자체 개량신약의 시장 안착과 일본향 수출물량 확대, 2월 자체 신약 듀비에정 출시 등 다수 성장요인을 갖고 있다"며 "장기 성장성을 보유줄 수 있는 연구개발부분에서 추가 가시화 성과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적정주가 9만4000원, 적정시가총액은 8800억원으로 산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의 적정 기업가치는 자회사 가치를 합산해 1800억원 수준"이라며 "다만 종근당홀딩스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보제약은 향후 실적 추이가 불확실해 기업가치 산정에 변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