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열린 ‘용의자 익스트림 런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공유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다.
‘용의자 익스트림 런’ 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용의자 공유를 쫓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공유는 강남역, 서울여대 등을 방문해 팬들을 만난 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용의자’ 오픈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이날 공유는 여성 팬들에게 격렬한 포옹이나 백허그를 해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유 팬서비스에 누리꾼들은 "공유 팬서비스, 여대생 입 찍어지겠네" "공유 팬서비스, 부럽다" "공유 팬서비스, 얼굴만 봐도 좋을 듯" "공유 팬서비스, 영화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