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이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선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상해 미세먼지때문에 목 아프고 눈아프고 .."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서울도 장난이 아니라던데.. 마스크 꼭 착용하고 건강 챙깁시다~!!"라는 안부 메세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하늘 색 니트만 입은 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쭉뻗은 각선미와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선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라인 좋네" "김선영, 어려보이는데 80년생?" "화려한 외출 김선영,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사진=김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