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0880 target=_blank>한화이글스 정근우, 김태균, 이용규 선수>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전국 15개 계열사((주)한화,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L&C 등), 40여개 사업장(서울, 대전, 울산, 여수, 구미 등 소재) 임직원 2천여명이 참여해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직접 담은 김치와 연탄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지난 1일 대전에서 연탄 1,200장을 배달했으며 올해 입단한 정근우, 이용규 선수도 봉사활동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 200세대를 추천 받아 방한물품 및 월동시설 보수 등을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동시에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