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과 차예련의 공항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 촬영장 속 도지원과 차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12회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국제변호사가 된 성인 천원(차예련)과 사채업계에서 성공한 영혜(도지원)가 공항에서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에는 도지원과 차예련이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 휴식 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V)를 그리며 다정하게 팔짱 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는 `황금무지개`로 첫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첫 만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선후배 관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6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도지원은 고급스러운 카키색 코트에 클러치와 선글라스를 매치,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차예련 역시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블랙 상하의에 퍼 조끼를 걸치고 패셔니스타다운 화려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지원 차예련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도지원 차예련 둘 다 아름답네요" "도지원 차예련 잘 어울리는 두 여배우!" "도지원 차예련 둘 다 얼굴이 소멸하겠네" "도지원 차예련 훈훈한다 도지원 진짜 동안 여배우" "도지원 `황금무지개` 이제 점점 재밌어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0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 촬영장 속 도지원과 차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12회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국제변호사가 된 성인 천원(차예련)과 사채업계에서 성공한 영혜(도지원)가 공항에서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에는 도지원과 차예련이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 휴식 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V)를 그리며 다정하게 팔짱 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는 `황금무지개`로 첫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첫 만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선후배 관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6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도지원은 고급스러운 카키색 코트에 클러치와 선글라스를 매치,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차예련 역시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블랙 상하의에 퍼 조끼를 걸치고 패셔니스타다운 화려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지원 차예련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도지원 차예련 둘 다 아름답네요" "도지원 차예련 잘 어울리는 두 여배우!" "도지원 차예련 둘 다 얼굴이 소멸하겠네" "도지원 차예련 훈훈한다 도지원 진짜 동안 여배우" "도지원 `황금무지개` 이제 점점 재밌어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