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이네이처에서 국내 최초로 ‘해장크림’을 출시하였다. 연말 시즌에 술자리가 많아져 수 많은 직장인들은 평소에 술로 망가진 속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피부까지 해장을 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희소식이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는 유난히 갈증이 나는데 몸에 알코올이 들어가면서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이고자 몸 속의 수분을 끌어당기며 일어나는 현상 때문이다. 또한, 혈관이 확장되고 혈행이 빨라져서 몸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 피부의 수분 또한 증발하게 된다. 이 같은 이유로 술을 마신 다음날은 유난히 갈증을 느끼는 것이고, 수분이 증발한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주름까지 더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이네이처의 해장크림은 알코올로 인한 피부변화 메커니즘에 중점을 두고, 보습특허성분인 잎새버섯추출물로 순간 수분공급을 통해 술로 인해 빼앗긴 피부수분 보충 및 수분손실로 피부 pH가 알칼리화되어 트러블이 나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며, 각질정돈을 통해화장을 잘 받는 효과까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네이처의 관계자는 “평상 시에만 피부관리에 힘쓸 것이 아니라 연말연시에 잦은 술자리 후에도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술을 마신 후에 피부 해장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네이처 홈페이지(www.enature.co.kr), 문의전화(080-338-1212)로 구매가 가능하며, 해장크림은 50ml에 가격은 17,000원으로 직장인들끼리 가벼운 연말 시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