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가 특임교수 자격으로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신용재는 9일 천안시 성환읍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신용재는 대학입시 준비 시절,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수시전형에 합격해 보컬 준비생들에게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날 신용재는 `보컬리스트가 되기 위한 해법`을 공개하며 방송문화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음악의 정의와 문화예술 아티스트로의 자세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또한 노래를 하고 싶은 학생들 몇 명을 앞으로 불러 직접 노래를 들으며 장단점 분석 및 멘토링도 아끼지 않았다. 신용재는 가요계에 데뷔해 가수로 안착하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경험들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강의가 끝난 뒤 신용재는 "남예종에서 실용음악 및 문화예술분야에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호규 주임교수는 "신용재 교수는 외모보다는 열정과 실력으로 대중한테 인정받고 있다. 방송문화예술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맨은 21일 부산 KBS홀,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 31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2013 포맨 연말 콘서트 1일 동화(冬話)`를 개최한다.(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신용재는 9일 천안시 성환읍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신용재는 대학입시 준비 시절,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수시전형에 합격해 보컬 준비생들에게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날 신용재는 `보컬리스트가 되기 위한 해법`을 공개하며 방송문화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음악의 정의와 문화예술 아티스트로의 자세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또한 노래를 하고 싶은 학생들 몇 명을 앞으로 불러 직접 노래를 들으며 장단점 분석 및 멘토링도 아끼지 않았다. 신용재는 가요계에 데뷔해 가수로 안착하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경험들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강의가 끝난 뒤 신용재는 "남예종에서 실용음악 및 문화예술분야에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호규 주임교수는 "신용재 교수는 외모보다는 열정과 실력으로 대중한테 인정받고 있다. 방송문화예술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맨은 21일 부산 KBS홀,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 31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2013 포맨 연말 콘서트 1일 동화(冬話)`를 개최한다.(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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