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 12개 공공기관, 부채정보 공개 확대

김택균 부장

입력 2013-12-10 14:00  

정부가 공공기관 부채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정부 3.0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부채 정보공개를 대폭 확대합니다.
부채 규모가 크거나 부채 증가를 주도한 LH, 한전 등 12개 기관이 대상이며 공공기관 경영공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부채정보 원데이터와 엑셀자료, 그래프 등을 함께 공시하고 전문기관인 조세재정연구원의 분석보고서를 게재해 상세한 설명자료를 함께 제공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과거 15년간의 부채규모, 부채증가 속도, 부채비율 등의 부채 총량 및 주요재무비율 정보와 금융부채 규모, 단기 금융부채 비중, 외화 금융부채 비중 등 부채 성질별 정보와 부채발생 원인과 관련성이 높은 주요 사업지표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감시 시스템이 보다 강도높게 작동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과 함께 부채문제해결을 위한 강도 높은 부채관리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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