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그동안 민영화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수서발 KTX 법인이 코레일 계열사로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12명의 코레일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서 고속철도 주식회사 설립 및 출자계획`을 전원동의로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공기업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여 강도 높은 자구노력으로 경영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연혜 사장은 직원들에게 "불법파업에 계속 가담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복귀명령에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12명의 코레일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서 고속철도 주식회사 설립 및 출자계획`을 전원동의로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공기업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여 강도 높은 자구노력으로 경영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연혜 사장은 직원들에게 "불법파업에 계속 가담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복귀명령에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