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영화 스태프에게 다운점퍼 130벌을 쐈다.
현재 영화 `우는 남자`를 촬영 중인 장동건은 최근 영화 스태프 전체에게 130벌의 다운점퍼를 선물했다.
관계자는 "장동건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지만 추워진 날씨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겨울 한파를 대비해 점퍼를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분위기가 정말 좋다. 항상 스태프들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현재 부산 등지에서 촬영 중인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장동건,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우는 남자`는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이 그의 타겟이 되는 여자 모경에 대한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사진=더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현재 영화 `우는 남자`를 촬영 중인 장동건은 최근 영화 스태프 전체에게 130벌의 다운점퍼를 선물했다.
관계자는 "장동건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지만 추워진 날씨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겨울 한파를 대비해 점퍼를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분위기가 정말 좋다. 항상 스태프들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현재 부산 등지에서 촬영 중인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장동건,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우는 남자`는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이 그의 타겟이 되는 여자 모경에 대한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사진=더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