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10일 철도노조 조합원을 추가로 직위해제하면서 직위해제된 인원이 6천명에 이르게 됐습니다.
코레일은 이날 교대 근무 등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1천585명을 추가로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의사 확인 중인 인원이 799명에 이르는 등 파업 참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직원들이 더 있는 만큼 직위해제 조합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파업 참여 조합원 중 345명이 이날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전임자를 제외한 출근 대상자 2만538명 중 파업 참가인원은 5천798명, 28%로 집계됐습니다.
코레일은 이날 교대 근무 등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1천585명을 추가로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의사 확인 중인 인원이 799명에 이르는 등 파업 참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직원들이 더 있는 만큼 직위해제 조합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파업 참여 조합원 중 345명이 이날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전임자를 제외한 출근 대상자 2만538명 중 파업 참가인원은 5천798명, 28%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