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단독 실손 의료보험료가 동결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 출시된 단독 실손의료보험의 갱신시점이 내년 1월로 다가왔는데 관련 통계 축적이 미흡해 내년에 보험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독당국은 보험개발원에 단독 실손상품과 관련해 보험료 조정 등에 필요한 손해율 등 통계치를 요구했으나 출시한 지 1년밖에 안 돼 수치화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년에 단독 실손보험을 갱신하는 고객은 나이가 많아진 데 따른 자연 증가 비용만 부담하면됩니다.
단독 실손상품은 15년만기에 1년마다 갱신해야하는 상품으로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가 10%가량 저렴하고, 갱신 주기도 기존 3~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것입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10월 말까지 단독실손보험을 약 10만1200건 정도 판매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 출시된 단독 실손의료보험의 갱신시점이 내년 1월로 다가왔는데 관련 통계 축적이 미흡해 내년에 보험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독당국은 보험개발원에 단독 실손상품과 관련해 보험료 조정 등에 필요한 손해율 등 통계치를 요구했으나 출시한 지 1년밖에 안 돼 수치화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년에 단독 실손보험을 갱신하는 고객은 나이가 많아진 데 따른 자연 증가 비용만 부담하면됩니다.
단독 실손상품은 15년만기에 1년마다 갱신해야하는 상품으로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가 10%가량 저렴하고, 갱신 주기도 기존 3~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것입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10월 말까지 단독실손보험을 약 10만1200건 정도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