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충남 천안시 신부동 주공2단지 재건축 사업승인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대에 23개동 2,144가구를 짓는 것으로 조합원분 800세대를 제외한 1,300여세대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5월 본격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랜트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문건설은 지난 4월 27일 신부주공2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10월 31일 건축심의를 통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