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쌍꺼풀수술, 3번한 눈 변천사+집 공개 '기대만발'

방송인 김예분이 쌍꺼풀 수술만 세 번을 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녀의 눈 변천사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될 JTBC `집밥의 여왕` 6회는 미스코리아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미스코리아의 유일한 푸드 전문가 김예분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아이디어로 멋진 플레이팅을 보여줘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김예분의 집을 방문하던 중 김예분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발견했다. 이에 김예분은 쌍꺼풀 수술하기 전 모습은 물론, 쌍꺼풀 수술을 1번 하고 출전했던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모습까지 모두 공개했다.

앞서 김예분은 이미 임지연의 집에서 "쌍꺼풀 수술을 3번이나 했다"고 거침없이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김예분은 지금의 눈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개그맨 차승환과 결혼식을 올린 김예분은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는 집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예분의 집은 남편을 위한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신혼 냄새 물씬 풍기는 아늑한 안방에는 남편을 위해 마련한 운동기구와 언제라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빔 프로젝트가 설치돼 있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분 쌍꺼풀수술 세번이나 했다고? 대박" "김예분 쌍꺼풀수술 눈 변천사라니 궁금하다" "김예분 쌍꺼풀수술 집공개 기대된다" "김예분 쌍꺼풀수술 개그맨 차승환이랑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진격의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JTBC `집밥의 여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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